지도자에 관한 정의는 대단히 많고 다양하다. 분명한 사실은 어느 집단이 목표를 가지고 발전해 가려면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교회라는 공동체도 일반조직론적 입장에서는 분명히 하나의 조직체이다. 따라서 교회 공동체 역시 교회의 성장에 있어서 목회자나 평신도
교회나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지역사회와의 관계에서 겪는 가장 큰 유혹은 지역사회가 스스로 무엇인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보다는 지역사회를 위하여 무엇인가 ‘한다‘든지 ‘하여야 한다‘는 막연한 교회의 사회적 책임감이다. 이러한 의식은 교회가 지역사회에 군림하는 존재로서 소위 선
교회지도자들은 한국 민간 층으로 하여금 영적 존재들과 관련된 성경적인 메시지와 사건들을 이해하기 쉽게 해 준다.
또한 영적 존재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졌던 한국 상황에서 하나님의 내재적인 속성이 교회지도자들에 의해서 적절하게 인식되고 강조되었다. 많은 교회지도자들이 역동적인 체험을
2. 대학이념
성결대학교는 성경적인 보수신앙의 노선을 표방하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전통과 중생·성결·신유·재림의 사중복음에 기초하여 복음주의신학과 신앙에 투철한 교회지도자 및 지역과 국가, 그리고 세계의 각 분야에서 인류의 발전과 평화를 위해 기여할 전인적인 하나님의 사람을 양
교회론은 많은 도전을 받고 있으며 또한 교회론이 오늘날 처럼 이렇게 무질서한 시대도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가운데 한국 개신교는 내실적 성장의 결여, 교파 분열, 개교단주의, 개교회주의, 교회의 대형화, 교회지도자 카리스마화, 교권쟁탈, 역사도피주의, 신비주의적 열광, 지나친 현실 참여와
교회의 모든 지도자에게 겸손은 지도자의 신앙 인격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태도이다.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고 말씀하셨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으로부터 온유와 겸손을 배워야 하되 특히 지도자는 앞장서서 이를 배워야 한다. 만일 그
지도자는 무엇인가 좀 나은 면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소지가 있다. 그것은 들어주는 면에 신경을 쓰면 되는 일이다.
2. 들어주는 것은 가치가 있다.
참으로 정성을 다해 잘 들어주는 일은 사람들을 다루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러나 그것은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
지도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그 공동체의 흥망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어느 집단이나 공동체든 그 장래는 지도자의 지도력에 의해 결정된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대를 이끌 지도자를 애타게 찾고 있고 그 지도자가 되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일반 사회나 회사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
리더십을 잘 키우는 일은 우리의 건강을 돌보는 일만큼이나 중요하다. 이것은 마치 목회자가 영력을 계속 간직하면서 때마다 설교를 잘해야 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생각할 수 있다. 본래 테크닉이 요구되는 전문 분야일수록 그 원리를 다룬 기초 이론에 밝아야 한다. 동시에 실제면에서 경험하는 바
교회의 유익도, 구원과 생명도 가져오지 못한다. 사도 바울이 증언하고 있는 것처럼, 나사렛 예수만이 하나님의 아들과 다윗의 후손으로 오셔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셨음을 믿는 복음만이 구원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롬 1:3-4, 16; 고전 15:1-8). 복음서가